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2일 '수원 SNS 파워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SNS를 이용한 본격적인 시정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SNS 파워서포터즈'에는 블로그, 트위트, 페이스북 등 각 20명씩, 60명으로 구성된 '시민 SNS 서포터즈'와 공직자 30명으로 구성된 '공직자 SNS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이들은 시의 각종 생활정보와 행사, 축제 등의 정보를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시민의 의견이나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시와 시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합니다.
시는 "최근 스마트한 시대에 시정홍보에 있어서도 SNS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SNS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하는 방법"이라며 "서포터즈가 115만 수원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며, 소셜커뮤니케이션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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