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래 U시티 핵심기술의 국산화 및 표준화 연구개발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U시티 연구단 R&D 성과발표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성과 보고, 기술이전 조인식, 전시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어 대한민국 U시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 U시티 통합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의 국산화,표준화 체계가 마련돼 운영비 및 구축비 절감, 지자체 통합운영센터 간 시스템 호환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에 개발된 성과물을 학계, 산업계,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시범사업과 신도시 U시티 구축사업에 적용해 U시티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우리나라 U시티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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