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동절기에 발생된 폐기물을 해빙기에 불법투기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복 가8명으로 생활쓰레기 및 사업장폐기물 단속반을 편성해 3월말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불법투기가 우려되는 읍면동 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건설 공사장 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취약지역인 산간계곡, 농수로, 하천 주변 등을 순찰하고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해서는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 잠복·순회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 및 방치폐기물의 현장을 파악해 불법행위자 색출에 나서고 배출자를 알 수 없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토지 소유주에게 청결명령 등 관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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