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방지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층간소음 방지 프로젝트' 기획전을 2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놀이방 매트 매출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작년 동기 대비 올해 45% 상승했다. 층간소음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닥재를 강화해 울림을 최소화하는 것이지만, 고가의 수리 비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가 대체용품으로 매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 11번가는 방음 효과가 있는 놀이방 매트와 기존 슬리퍼보다 바닥이 2~3배 두꺼운 쿠션 슬리퍼, 문을 세게 여닫을 때 울리는 소음과 진동을 줄여주는 도어스토퍼 등 6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7 1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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