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관내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적정관리를 유도해 청정제주 환경을 보전하는데 노력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내 폐기물관련 배출사업장은 총 2804개소로서 이중 10%이상을 점검목표로 연중 지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배출자 신고 및 처리계획 준수여부, 관리대장 및 폐기물 인계서 작성여부, 실제운영사항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관계자는 “폐기물배출사업장에 대한 연중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반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폐기물 배출 업소 등을 중점 관리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7 16:34:5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