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경공무원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지난 5월 31일 ~ 6월 1일 이틀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강정동 소재)에서 자원순환 운영관리 전국 지자체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워크숍에는 환경부, 환경환경공단 및 전국지자체 환경관련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서귀포시로 총출동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 방향, RFID 기반의 음식물쓰레기 사업·운영 관리 방안 소개 등의 설명과 더불어 서귀포시의 클린하우스 및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개별계량장비의 현장 견학이 이루어졌다.

이 워크숍은 환경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관련 정책 발표, 한국환경공단의 RFID 음식물쓰레기 방식 소개로 시작하여, 서귀포시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추진 사례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서귀포시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서귀포시 동지역(송산, 정방, 중앙, 천지, 동홍동)의 클린하우스, 종량제 계량장비 운영 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우수한 쓰레기종량제 추진 사례로부터 나아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량제 홍보에 힘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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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귀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