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달 중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공급 예정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도입한 설계가 도입된다.
이 아파트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완화해 주목 받고 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일반 아파트와 달리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돼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고 차별화된 층간소음 절감 설계로 쾌적한 입주 생활을 구현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층간소음완화재를 일반 아파트 20mm 보다 10mm 두꺼운 30mm로 강화하고 욕실 바닥을 배수 배관을 설치해 윗층에서 들리는 오수 및 배수 소음을 낮출 수 있다.”면서 “특히 준공 이후에도 세대별 유지보수가 가능한 층간소음절감형 배관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고 기술력을 도입해 층간 소음을 낮춘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29층, 전용 101㎡~149㎡로 구성됐으며 490가구가 공급된다. 자금부담이 적은 101㎡가 전체 96%를 차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01㎡A형 330가구 ▲101㎡B형 116가구 ▲101㎡C형 26가구 ▲112㎡ 16가구 ▲펜트하우스 149㎡ 2가구로 구성됐다. 문의:02-2058-2248
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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