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처장 이진수)는 각종 사업장에서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폐기물의 발생에서 처리까지 실시간 관리체계를 구축한 Allbaro시스템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법규준수를 위하여 대전충남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폐기물 처리업체가 참가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5일(금) 10:30~14:00까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대전시 서구 둔산동 947번지 소재)에서 대전충남 지역 지자체단체 및 폐기물 처리업체등 약 18명이 참석하는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부정 부패척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고자 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Allbaro민간협의회 회의는 Allbaro시스템 사용자와 인․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 및 시스템관리자인 한국환경공단 상호간에 공존할 수 있는 불평불만 또는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이해증진과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관련 고객만족도 향상 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폐기물의 발생억제, 재활용, 적정처리의 전 생애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IT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환경공단 충청지권역본부 자원순환지원팀은 Allbaro 민간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부 국정과제인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한 공단 이미지를 전파하고, 국내 폐기물 처리 일선현장 고객의 의견 청취 및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관련법률 및 시스템운영상 미비점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Allbaro시스템 개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55:52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