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55:52
‘층간 소음을 막는 슈즈’, ‘인공지능 선풍기’ 등 광주대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2일 학생들의 혁신적 창업소재 발굴을 위해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대 LINC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강철원(경찰법행정학부 1년)씨의 ‘층간 소음방지용 슈즈’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재질로 층간소음 예방과 안전을 고려해 아파트 소음문제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다.
최우수상에는 이경태(항공서비스학과 3년)씨의 ‘인공지능 선풍기‘, 손지연(산업디자인학과 2년)씨의 ‘스마트 대학 책걸상’, 김현종(문헌정보학과 3년)씨의 ‘농산물 선 직거래 대행사업’ 등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지난해에 비해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LINC사업단은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수상자들에게 창업공간·교육·창업멘토·시제품 제작지원 등 창업 계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해 이들이 청년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규훈 단장은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광주대 LINC사업단이 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작은 지난 6월에 접수된 152개의 아이템을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팀에 각 30만원, 우수상 5팀에 각 20만원, 장려상 9팀에 각 10만원씩 총 3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2일 학생들의 혁신적 창업소재 발굴을 위해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대 LINC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강철원(경찰법행정학부 1년)씨의 ‘층간 소음방지용 슈즈’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재질로 층간소음 예방과 안전을 고려해 아파트 소음문제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다.
최우수상에는 이경태(항공서비스학과 3년)씨의 ‘인공지능 선풍기‘, 손지연(산업디자인학과 2년)씨의 ‘스마트 대학 책걸상’, 김현종(문헌정보학과 3년)씨의 ‘농산물 선 직거래 대행사업’ 등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지난해에 비해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LINC사업단은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수상자들에게 창업공간·교육·창업멘토·시제품 제작지원 등 창업 계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해 이들이 청년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규훈 단장은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광주대 LINC사업단이 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작은 지난 6월에 접수된 152개의 아이템을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팀에 각 30만원, 우수상 5팀에 각 20만원, 장려상 9팀에 각 10만원씩 총 3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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