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층간소음 탓 이사" - 에코피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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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13일 08시36분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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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가수 윤민수 “층간소음 탓 이사"
바이브 윤민수는 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한 사실을 털어놨다.

1년 반 만에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윤민수는 이날 “그동안 이사를 했는데 슈퍼주니어가 주변에 산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사실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했다. 아랫집에 문제가 있었다”며 “좀 이상한 사람들이었다”고 이사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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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sm@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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