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아파트 층간 소음 다투던 30대 여성 계단 굴러 숨져 - 에코피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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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9일 09시01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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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충청, 아파트 층간 소음 다투던 30대 여성 계단 굴러 숨져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던 30대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북 충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A씨(36)가 지난 17일 같은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주민과 말다툼을 하던중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서 치료 중 18일 숨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어떻게 계단으로 굴러 떨러졌으며 병원에서 치료중 30시간 이상 지나 숨졌는지 등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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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sm@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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