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생활소음관리협회(회장 차상곤)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현)는 23일 오전 한국환경공단 3층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삼자대면 현장진단 서비스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층간소음의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여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삼자대면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의 첫 번째 진행하는 현장진단 서비스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으로, 정부와 민간단체의 긴밀한 협력유대를 통하여 층간소음 문제 해결의 사회적 기여에 양 기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협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또한, 이번 협약으로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단체의 적극적 참여 등 사회적 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 사진(좌에서 우로 공동주택 생활소음관리협회 차상곤 회장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박석현 본부장)
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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