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 광주송정 간 호남고속철도 노선 주변의 소음민원 해소 및 주민의 생활불편 최소화가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최근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140-1번지 등 26개소에 대해 연말까지 추가로 방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실제 KTX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측정결과, 26개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돼 시행하는 것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KTX열차 운영에 따른 소음 등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2018년까지 계속 시행, 생활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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