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토요일 동탄2신도시에 건설 중인 동탄2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소음·분진·진동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공사 현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입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해당 피해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동탄2신도시 내에서는 부실자재 사용 등으로 인한 하자논란, 산업단지 찬반 논란, 공사 시 발생되는 환경공해로 인한 항의 등 각종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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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12-16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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