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개선연구소, 2021 층간소음 및 공사장 피해 컨설팅 비젼 제시

층간소음 및 공사장 환경피해 컨설팅 관련 업계 최고 전문기업인 주거문화개선연구소는 설립된 지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더욱 심각한 사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층간소음 민원과 거주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공사장의 소음, 진동, 분진, 일조 등 환경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2021 비젼을 제시했다. 층간소음 분야는 예방교육, 민원상담, 층간소음 검진서비스 등을 지난해에 이어 더욱 강화하는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1차적으로, 층간소음 예방교육은 층간소음관리사 전문교육, 초보자용 교육,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교육, 감리 및 시공 관련 종사자 교육을 구분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세분화된 교육체계를 정비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육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2차적으로, 층간소음 민원상담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1년 이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다른 정부 기관과는 차별화된 서비를 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단순 상담에서 벗어나 정확한 소음원 파악과 피해 상황을 분석하여 일대일 접근방법을 마련하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장 환경피해 컨설팅은 피해를 받고 있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그 범위를 확장하여 빌라, 단독주택, 상업시설까지 확대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0년 한해만 150건 이상의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뚜렷한 실적을 남겼으며, 2021년에는 200건 이상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차상곤 소장은 "층간소음 민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추어 접근방법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민원접근방법을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교육의 편리성을 위해 동영상강의를 강화하였다. 또한, 공사장 피해보상 컨설팅은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거주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와 더불어 피해보상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