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의 귀족 젠하이저가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국제 오디오쇼에서 신제품 'HD700'과 '앰페리어(Amperior)' 2종을 선보였다.
젠하이저 'HD700'은 전문가용 개방형 다이내믹 헤드폰이다.
특징은 살짝 기울어진 형태의 이어컵 디자인 때문에 소리가 귀 안으로만 전해진다.
외부에서는 거의 소리가 새지 않아 음악을 듣고 있는지 확인이 어려울 정도였다.
'앰페리어(Amperior)'는 DJ용 헤드폰에서 한단계 진보한 형태의 야외용 헤드폰이다.
깔끔한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견고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자랑이다.
또한 밀폐형으로 디자인되어 외부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이젠 고음질의 음악을 부담없이 즐기는 일만 남은것 같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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