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스크텍은 일본 글로벌 디스트리뷰터인 (주)아스크:(株)アスク의 한국 합자법인이다. 해외에서는 ASK Kore로도 불리고있다.
2001년 학국제품의 일본판매를 시작으로 2008년 법인화하여 적극적인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 활동으로 판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OCZ의 SSD 및 파워 솔류선, 팬레스 컴퓨터 및 쿨러, 알루미늄 케이스, HTPC케이스등 관련 주변기기의 개발 및 판매로 세계로 수출 및 국내 판매를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아스크텍의 행보가 컴퓨터 하드웨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분야 전시회인‘세빗(CeBIT) 2012’에 참가해 자사의 무소음 PC 케이스를 선보인 것이다.
아스크텍은 한국 부스에 자리를 마련하고, 자사가 개발한 무소음 쿨링 솔루션인 제노(ZENO) 시리즈와 보급형 HTPC 케이스 알토(ALTO)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중 제노 시리즈는 ITX PC 케이스임에도 무소음 설계로 케이스 전체가 하나의 큰 방열판 역할을 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특히 그동안 다른 무소음 케이스가 해결하지 못한 무소음 CPU쿨러를 독자적으로 설계해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제노 시리즈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춘 알토 NT-TX1000과 아크릴로 제작된 조립식 케이스인 엔키라(ENKIRA) 등,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끄는 제품이 전시됐다. 이번에 출품된 제품들은 3월 10일 이후 정식으로 한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스크텍의 전시 담당자는“이번 세빗 2012를 통해 현재 수출하고 있는 영국과 일본 외에도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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