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술 모든 연령층에 적용 가능한 저소음 인공호흡기가 개발 출시되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신생아를 포함한
중환자에게 사용 가능한 인공호흡기술이 적용된 ‘SU:M Series’와 함께 이동형 인공호흡기 ‘Pneuma Series’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방싱과 다른 것은 일 회 호흡량이 매우 적고 흡기 시간이 매우 짧아 연속적인 공기 유입과 유출에 도움을 주며 호기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환자의 CO2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또 높은 압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페포 복원이 가능하고 압력 변화폭이 적어 압력에 의한 폐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DUAL HFV’ 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간헐적으로 배기시간을 가져 부족한 환기량을 보조하고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측정도 가능하다.
이러한 ‘HFV’ 기능은 폐 간질성 기종 및 기흉 환자,
호흡곤란 증후군, 폐렴, 난치성 저산소혈증, 폐혈증, 질식 환자 등의 치료에 탁월한 기능을 갖는다.
회사측에서는 가장 중요한 기술로 멕아이씨에스의 또 다른 출시 제품인 이동형 인공호흡기 ‘Pneuma Series’는 이동 시 사용 편의성 및 효율성을 한 차원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게 8kg 정도의 경량 제품으로 고성능·저소음 터빈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제품에 탑재한 자동 휴대용 호흡 보조기구 기능을 통해 일정한 공기의 흐름을 유지시켜 환자가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측은 지금도 꾸준한 기술개발에 있으며, 향후 소음저감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5-1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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