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개선연구소, 층간소음해결 설명회 시작

경기도내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경기도와 주거문화개선연구소가 공동주택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에 층간소음 해결방안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주거문화개선연구소는 2002년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구소이며, 층간소음 민원 해결에 독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 연구소이다.

주거문화개선연구소는 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도 그 노하우를 전해주고 꾸준히
측면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의 층간소음 민원해소를 위해 본 용역을 수임한
것이다.

연구소의 차상곤 소장은 "층간소음 민원은 뚜렷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없는
것 또한 아니다. 연구소는 근 10년 가까이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며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경기도내 발생하는 많은 민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용역의 추진내용으로는 ► 경기도 층간소음 민원, 갈등 현황 분석 ► 관리제도 및 실태조사
분석 ►층간소음 실 측정(구조, 실 생활소음)을 통한 기준 비교►환경분쟁 조정상의 문제점
파악 등을 주 연구내용으로 하고 있다.

►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전화) 031-238-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