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관공서 러브콜 쏟아진다 ‘경찰청+코레일+환경부’ 싹쓸이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인간적인 촌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양상국이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로 인해 관공서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6월26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상국은 현재까지 서울경찰청, 코레일, 환경부 까지 관공서 홍보대사만 3개를 맡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마구잡이식 홍보대사 맡기에 열을 올리는 다른 연예인과 달리 양상국의 바른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는 홍보대사만 맡았다. 본인 의사를 존중해 신중하게 결정했고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선에서 홍보대사를 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