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격렬했길래' 이웃의 성관계 소리 인터넷 유포

영국의 한 남자가 이웃집 커플의 시끄러운 성관계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자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레이터 맨체스터 솔프드에 사는 리 무어가 자신의 온라인 웹하드(soundcloud.com/taxi_driver)에 올린 26초짜리 음성파일이 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리 무어는 잠에 들지 못한 나머지 그가 사는 곳에서 두개층 이나 아래에 사는 이웃 커플이 성관계를 하며 내는 소리를 그의 모바일폰을 사용 녹음했다. 리무어는 이 시끄러운 소리는 한 시간 동안 계속 됐다고 데일리 메일에 전했다.

An amorous pair have become an internet sensation after their sleepless neighbor recorded the sound of them having sex and posted it online, the Daily Mail reported Saturday.

But fed-up neighbor Lee Moore is now scared that the couple may seek revenge over their sudden infamy, it said.

The 26-second clip of the woman screaming in apparent ecstasy has had a million hits online, according to the newspaper published in Britain.

Lee used his mobile phone to record the sex noises from a flat two floors below his in Salford, Greater Manchester, after trying -- and failing -- to fall asleep.

The racket went on for an hour,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