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디홀딩스의 영토 확장, 김혁규 회장이 앞장선다

㈜이디디홀딩스가 이디디컴퍼니와 협력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사업 분야 진출하게 되었다.

이디디컴퍼니는 ㈜이디디홀딩스(회장 김혁규)와 함께 관련 기술과 투자에 적극 나서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전기요트, 전기보트 등 전기선박사업과 전기농기계 사업 등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사업 분야에 본적격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디디홀딩스 김혁규 회장은 17대 국회의원을 거처 지난 1993년 관선을 시작으로 민선 3기 등 2003년까지 경남도지사를 지냈으며 여러 위원회회장 등 많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김 회장은74세(만72)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의 외모와 젊은사람 못지 않는 체력으로 항상 열정적으로 소신있는 일을 해오고 있어 그를 모셨던 공무원이나 직원들은 그를 존경하는 상사 이상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의 저서 "나는 주식회사 경상남도 CEO" 를 보듯이 관료적인 이미지 보다는 경영을 국가행정에 접목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인물로 평가 받고있다. 지금도 경남도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경상남도를 외국인 투자여건이 가장좋은 지방자치단체로 변신시켰다.

그의 경영철학은 기술 혁신과 노사의 화합 그리고 수직적인 의사전달이 아닌 수평적 상호 의사 전달 과 같은 유연한 조직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이디디홀딩스가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를하고 있다. 이디디홀딩스는 이디디컴퍼니의 기술지원을 통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사업과 전기농기계 사업 등 친환경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 회장의 경영철학과 리더쉽은 글로벌 적인 기업대세인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중심을 바로 잡았다. 오래전부터 앞으로의 세계시장의 주류를 이루는 상업적 고부가 가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 될것이고 이를 선점 하기위한 김 회장의 혜안에 따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2030년까지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까지 줄이는 규제때문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해상운수업에서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이디디홀딩스와 김 회장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이디디컴퍼니의 전기차는 이미 타사 차량보다 높은 연료효율성과 경제성을 갖고 있다. 또 6월중 전기배를 한강에서 시연하고 전기선박 개발사업도 활방히 추진중이다.

과거 경남도지사였던 김 회장은 농업과 수산업이 주요 산업이었던 경남 도지사의 인연으로 농어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일 친환경 적이고 경제적인 농기구와 어선 등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