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굴삭기 진화를 보여주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석위수 대표이사는 대형굴삭기 D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새로운 모델은 프리미엄급 EC380D 및 EC480D 크롤러 굴삭기이다.

이번에 출시된 볼보의 대형굴삭기 EC380D와 EC480D는 기존 C 시리즈의 보다 더 성능이 향상된 모델이다. 각종 성능과 연비가 향상되어 고급화 된것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적인 연료 절감 기능이 장착되 있다. 볼보 EC380D와 EC480D 모델에는 에코-모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엔진과 주요 기능품을 최적의 상태로 컨트롤하여 엔진 출력은 향상시키면서 연료를 비약적으로 절감해주는 볼보사만의 기능이다.

볼보의 새로운 D 시리즈 굴삭기에는 차세대 최첨단 지능형 유압시스템과 대용량 유압 펌프가 탑재돼 굴삭기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굴삭력·구동력·인양력 그리고 작업속도가 현격하게 개선됐다.

최첨단 유압시스템은 굴삭기 작업에 따라 최적의 유압작동 상태로 변환시켜줌으로써, 효율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작업이 진행되도록 해준다. 특히, 이와 같은 유압시스템은 첨단 전자제어 컨트롤 하여 최적의 유압 및 엔진 파워를 생성함과 동시에 연료 효율이 높게 한다.

또한,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이용한 메카니즘을 바탕으로 볼보 신형 굴삭기가 안정적으로 낮은 RPM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보임으로써 굴삭기 기사가 원하는 최고의 성능을 끌어 내게한다.

이와 함께 굴삭기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실은 견고하게 설계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D시리즈 운전실의 견고할 뿐만이 아니라 방음 설계로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어 긴시간의 작업 피로를 줄여준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의 새로운 대형굴삭기는 더욱 높아진 연비와 성능, 내구성 및 사용자 편의 사양으로 굴삭기 기사들에게 큰 만족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