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 소음 싹 없앤 이어폰 판매 호황

지난 4월 9일 출시한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100D와 헤드폰 MDR-NC200D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어폰 MDR-NC100D와 헤드폰 MDR-NC200D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엔진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98.2%까지 감소시킨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국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측면이 있다. 소니가 새롭게 선 보인 본 제품의 판매호황은 국내 소비자들의 변해가는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이 그 출발이다.

지하철 소음, 비행기 등 대중 교통 수단의 엔진음 등이 있는 소음 상황에서 제품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버튼 하나로 주변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