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악취 없는 친환경 '음식물쓰레기처리기' 호평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에 따라 집에서 손쉽게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흔히 음식물쓰레기처리기라고 하면, 쓰레기를 건조시키거나 분쇄하는 방식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과거의 건조식, 분쇄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소음이나 악취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단점을 보완한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 왜 미생물 발효 소멸식인가?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유기물질 분해에 적합한 미생물을 토양에서 채취해 쓰레기를 소멸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쓰레기 처리 후 남은 부산물은 일반 흙과 함께 섞어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완벽하게 자연으로 순환시킨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로 ‘미랜 FD-015M’를 꼽을 수 있다. 미랜 FD-015M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경우, 음식물을 처리기에 투입하면 교반 날개가 회전을 하며 음식물과 미생물을 섞어 준다. 음식물 투입 후 24시간 이내에 음식물의 90% 이상이 소멸된다.

# 냄새 나지 않고, 소음도 없다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미랜 FD-015M’의 가장 큰 장점은 악취나 소음이 없다는 데에 있다.

음식물 분해 시 기화된 악취 가스 및 수증기는 기계 내부의 이온금속 산화촉매 탈취(정화) 장치를 거쳐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 음식물이 고온 활성화 돼 수증기로 증발하기 때문에 수질오염 침출수 또한 생기지 않으며, 별도의 배기호스로 필요가 없다.

소음은 40db 이하로 매우 작을 뿐 아니라, 일일전력요금은 약 120원 정도로 전력문제도 해결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 에코시대,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실시는 근본적으로 에코(Eco) 시대를 위해 탄생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식량자원과 에너지낭비, 온실가스 배출량, 재정적 손실 등을 유발시키는 음식물쓰레기를 이제는 보다 현명하게 처리해야 할 때다.

이러한 점에서 미랜바이오의 미생물 발효 소멸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까지 보존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구입문의 : 강북총판점 02-992-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