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환경공단 초대 이사장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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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초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환경 CEO의 녹색노트·소통노트’ 출판기념회가 6월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발간한 2권 중 녹색노트에는 녹색성장의 중심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녹색산업과 녹색정책의 첨병 역할을 해 온 통합 환경공단의 CEO로서 녹색산업과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아울러 ‘49통의 편지로 전하는 감성경영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소통노트는 공단에서 근무하면서 ‘CEO letter’라는 이름을 빌어 전 임직원들에게 쓴 편지를 엮은 글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민주당 김재윤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의 환경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저자 사인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