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 음식물 처리기 통한 본격 마케팅

한일월드는 지난 10월 출시된 ‘필레오 음식물 처리기’가 11월 18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 후 지난 12월 22일까지 총 4회 방영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필레오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 일체형 음식물처리기로는 유일하게 서울시가 인정한 하이서울브랜드와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건조식, 분쇄식, 냉동식 등의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음식물 쓰레기를 옮길 필요 없이 싱크대 개수대에 바로 투입하여 처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하며, 싱크대 개수대안에 설치돼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압축, 탈수, 건조까지 100초 내에 작동되고 음식물 쓰레기는 자체 개발한 팬(fan)을 통해 최대 90%까지 부피가 감량된다.

또한 소비전력이 13KW 이내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추가 유지비용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처리기를 통해 건조된 쓰레기는 월 1~2회 정도만 버리면 될 정도로 부피가 줄어든다.

한일월드 이영재 회장은 “뛰어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는 오로지 제품의 품질만으로 승부한 결과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 흔치 않는 제품이라며 음식물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일월드는 음식물처리기 뿐만 아니라 신제품 ‘써클 정수기’에 대한 런칭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