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개선연구소, 층간소음민원과 사회적비용 관련 한국소음진동공학회 논문발표

주거문화개선연구소(소장 차상곤)는 “층간소음 민원과 사회적 비용평가 라는 논문을 한국소음진동공학회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된 논문은 층간소음 분쟁의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층간소음 민원 증가가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층간소음 민원건수에 대한 사회적 비용 산출 결과,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는 약 37억원, 서울시는 0.76억원, 경기도는 3.35억원으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토부 주거실태조사를 기준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예측한 층간소음 피해자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산출한 결과, 약 4,500억원 이상인 것으로 평가한 논문이다.

이러한 결과물은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 비용평가한 것으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