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운영.. 층간소음 예방교육 실시

서울시는 2019년 아파트관리 주민학교(집합교육)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법령, 이론, 사례를 통한 서울시 맑은 아파트 이해 및 필요한 소영 함양을 위해 2019.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반은 공동주택 관리의 이해과정으로 진행되며, 집중반은 공동주택의 관리 집중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집중반의 경우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공동주택 관리 심층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가장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주거문화개선연구소의 차상곤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층간소음 분쟁예방 및 해결사례,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운영방법 및 민원접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지난 15일 3시간 진행하였다. 차상곤 소장은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황과 현 시점에서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정부와 아파트가 해야 할 일을 집중으로 강의를 했으며, 특히 반려견 소음과 매트를 1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는 많은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 층간소음 예방교육 장면>